SO BAD로 매니페스토를, ASAP로 인지도를, 색안경으로 팬덤을 만든 스테이씨는 RUN2U로 K-POP 트렌드를 만들었다. 다음 앨범은 스테이씨 자신에게 집중하게 될 것이다.
음악적으로 RUN2U는 가장 K-POP다움을 드러냈다. 향후 스테이씨의 상징이 될 친근감은 보이지 않는다. 이 모습은 세련미를 추구하는 사람들의 지지를 끌어냈다. 이 곡의 특성 때문인지, 2025년 9월 애플 TV+ KPOPPED에서 공연될 것이라는 예측이 있다.
이 곡은 색안경과 마찬가지로 과거 한국의 레트로를 강하게 포함했다. 멜로딕한 색안경에 비해 RUN2U는 영상 111초에 나오는 꺾기가 두드러진다.
뮤직비디오의 구성과 색감은 여러 사람에게 찬사를 받았다.
스테이씨는 어리지만 K-POP의 로열 블러드답게 성문 폐쇄를 능숙하게 구사했다. 영상 96초에 있는 JJ의 '도도' 파트는 한국어 랩의 새 분야를 만들었다.
이 활동기 이후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났다. 팬들의 대면 응원이 시작되고 응원봉도 곧 준비될 것이다.
앨범명이기도 한 YOUNG LUV는 2022년 MTV 최고의 KPOP B-side 3위를 차지했다.